서울변회, 장애 학부·로스쿨생 네트워킹 간담회 개최

2026-03-13 22:35:08 게재

현직 장애 법조인과 진로 경험 공유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가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 학생들의 법조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킹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조인을 꿈꾸는 장애 학부생과 법학전문대학원생, 그리고 현직 장애 법조인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장애가 있는 로스쿨 재학생들이 로스쿨 진학 과정과 재학 중 경험, 변호사시험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경험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교환하며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현직 장애 법조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로스쿨 진학 준비부터 학업 과정, 변호사시험 대비, 실무수습과 진로 선택까지 다양한 경험과 정보가 공유됐다고 변호사회는 설명했다.

행사에는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축사를 전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영상 및 서면 축하 메시지를 보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순열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법조인을 꿈꾸는 장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법조계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장애 학부·로스쿨생 네트워킹 간담회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 장애 학부·로스쿨생 네트워킹 간담회 개최

서원호 기자 os@naeil.com
서원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