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B평산, 공정거래센터 출범 … 센터장 이화용 변호사
2026-03-16 21:52:03 게재
공정위 조사·행정소송·민사 통합 대응
공정거래 전문가 16명 참여 조직 구성
법무법인 LKB평산이 공정거래 사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센터를 출범했다.
LKB평산은 16일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담합, 부당 내부거래, 하도급·가맹사업 분쟁, 표시광고 사건 등 공정거래 관련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부터 행정소송, 형사 사건, 민사 손해배상 소송까지 공정거래 사건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이다.
센터장은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전담부에서 근무하며 관련 사건을 심리했던 이화용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맡았다. 양현주 변호사(18기)는 고문으로 참여했다.
센터에는 공정위 법률자문관 출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 전담부 검사 출신, 국제경쟁법 박사, 대형 로펌 공정거래팀 출신 변호사 등 총 16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LKB평산은 향후 기업의 공정거래 리스크 점검과 준법경영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자문 업무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화용 센터장은 “공정거래 사건은 공정위 조사와 행정소송, 형사 사건, 민사 손해배상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조사 단계부터 소송까지 일관된 전략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서울=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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