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동탄에 종합병원 건립

2026-03-20 13:00:01 게재

고려대의료원과 컨소시엄

노인복지주택 등 헬스케어

우미건설-고려대 컨소시엄이 경기 화성시 종합병원 건설을 위한 사업 확대에 나섰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LH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해 700병상 이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을 건립한다.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을 갖춘 수도권 남부 의료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병원 지원 시설 시공과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고려대의료원은 중증·응급·전문 진료와 학술 기반 의료시스템을 동탄2신도시에 구현할 계획이다.

주상복합용지에는 약 4300세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회복기 재활병원, 고품격 노인복지주택이 들어서 인근 생활권과의 연계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또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 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아우르는 장기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실행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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