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이중언어 대학원 입학식

2026-03-21 22:53:46 게재

유학생 대상 석·박사 과정 운영

영어·중국어 강의… 교육모델 확대

서경대학교는 2026학년도 봄학기 이중언어 석·박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13일 교내 본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신입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과 정수정 교양대학장, 교수진이 자리했다. 소피아 순 스위스 사피르슈타인은행 대표가 특강 연사로 참석했다.

이중언어 석·박사과정은 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등 원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과 생활지도, 논문지도도 원어로 운영된다.

서경대는 현재 융합교육학, 예술융합학, 글로벌경영학 등 3개 전공에서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유학생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학문에 집중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경대는 이중언어과정 학생 지원을 위해 별도 운영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26년 9월부터는 석·박사 통합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