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취업동아리 자소서 집중지도

2026-03-28 21:56:14 게재

실전형 코칭으로 취업역량 강화 … 맞춤 피드백·6회 과정 운영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취업동아리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집중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동일 직무·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동아리 활동을 실질적인 취업 준비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하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실습형 코칭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 집중 지도 프로그램은 3월 2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총 6회차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의 작성 경험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작성 경험이 있는 학생은 사전 제출을 통해 개인별 피드백을 받고, 미작성 학생은 항목별 질문 의도와 작성 방향을 안내받은 뒤 실습을 통해 초안을 작성한다. 이후 직무 적합성, 경험 구조화, 핵심 메시지 전달력 등을 중심으로 보완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이론 설명과 실습, 개인별 피드백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소서 항목별 질문 의도 이해와 경험 정리 방법을 중심으로 스스로 수정·보완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완성된 결과물 제출보다 작성 과정에 집중해 학생별 개선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한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소규모 밀착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준비도에 맞춘 맞춤형 피드백이 핵심”이라며 “취업동아리 활동이 실제 취업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기소개서 완성도를 높여 직무 키워드 매칭 경진대회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6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와 고용서비스 전달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카카오톡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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