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미국 학생 대상 한국어·문화 연수
2026-03-29 21:52:16 게재
뉴욕 학생 3주 프로그램
수업·체험·탐방 병행
삼육대학교가 미국 뉴욕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글로벌한국학과가 3월 16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뉴욕 위스퍼링 파인즈 SDA 스쿨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9명이 참여했다. 재림교회 대뉴욕합회 지원으로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재학생과 함께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K팝 댄스, 사물놀이, 태권도, 음식 만들기, 공예 활동 등이 포함됐다.
방과 후와 주말에는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주요 문화·역사 시설과 도심 지역을 탐방한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해당 학교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기초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승연 교수는 “참가 학생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학생에게도 교육 경험을 확대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삼육대는 향후 국제 교류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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