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판로 구청장이 챙긴다
2026-04-01 08:49:57 게재
진교훈 강서구청장, 엑스포 현장 누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역 내 중소기업들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누비고 있다. 1일 강서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지난 3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현장에서 주요 일정을 숨가쁘게 소화했다.
가장 먼저 ‘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24개 초기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했다. 대회는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마련을 위한 자리다.
진 구청장은 이어 ‘전시·수출 상담회’를 찾았다. 참가 기업 홍보관을 일일이 방문해 중소기업 제품을 체험하고 수출을 독려했다.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54곳을 포함해 총 2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해외 구매자들을 1대 1로 연계한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히 진행됐다.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온종일 계속됐다.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와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다. ‘북 콘서트’를 비롯해 사회적 경제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사봄마켓’, 강서구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한 ‘아트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 현장도 빠짐없이 챙겼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연구개발(R&D)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과학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미래 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엑스포는 강서구의 교통·경제·문화 기반을 대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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