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관악구 공약이행률 99.6%
1분기 기준…“독보적 행정력 입증”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에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가운데 99.6%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1분기 기준 압도적인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독보적인 행정력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구는 앞서 지난 3월 31일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박준희 구청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전반적인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가시적인 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체 6개 분야 가운데 ‘더불어 경제’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3개 분야는 모든 과제를 완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3개 분야도 100%에 가깝다. ‘더불어 복지’ 99.8%, ‘혁신 관악청’ 99.6%, ‘청정 안전삶터’ 98.1%다. 구는 “전 분야에서 98%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보이며 공약사업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민선8기 전체 60개 과제 가운데 53개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1분기만 해도 관악형 치매안심마을 운영 확대,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서울대 협력사업 강화, 관악문화재단 운영 활성화, 협치 행정 구현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
공약 이행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에도 주력해 왔따. 정책자문단을 비롯해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주민배심원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지난 2023년과 2025년 두차례에 걸쳐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공약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공약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내역, 외부 평가 결과, 주민배심원단 심의 결과 등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소중한 약속을 지켜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률은 행정 최우선 가치를 오직 주민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를 토대로 앞으로도 확실한 성과와 실천을 통해 주민들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