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6-04-01 19:26:23 게재

김형식 제10대 회장 취임 … “노인복지 기준 세우는 협회로 도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10대 김형식 회장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제9대 박노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협회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며 회원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어 취임한 김형식 제10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을 넘어 정책으로 이어지는 역할을 강화하고 협회가 노인복지의 기준을 세우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0대 협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협회 슬로건인 “방향을 묻는 시대, 기준을 세우다”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국회 및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노인복지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회의 발전과 김형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 서미화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 등 국회의원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직능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전국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앞으로 제10대 회장 체제 아래 ‘노인복지관의 기능 강화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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