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개인기초사업 신진연구 3건 선정
2026-04-04 20:18:25 게재
AI반도체·온디바이스AI 연구 강화
차세대 메모리·신뢰성 기술 확보
서강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개인기초사업 신진연구에 교수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김시현 전자공학과 교수와 김장생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이상 유형 B), 김태훈 가상융합전문대학원 교수(유형 A)다.
김시현 교수 연구팀은 멀티레벨 컴퓨트 인 메모리 구현을 위한 강유전체램 개발을 수행한다. 소재와 공정, 셀·어레이 제작, 시스템 검증까지 전 주기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연산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김장생 교수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어레이 기술을 개발한다. 초광대역·저전력 구조를 통해 AI 연산 병목 문제를 개선하고 차세대 반도체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태훈 교수 연구팀은 온디바이스 기반 멀티모달 AI 에이전트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을 연구한다. 환각 현상을 줄이는 자율 검증 메커니즘을 구축해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대학측은 이번 연구가 AI 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대 관계자는 “이번 신진연구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미래 기술 분야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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