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교육대원생 소통 프로그램 운영

2026-04-04 20:18:26 게재

‘커피가 있는 저녁’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반영 교육 품질 개선

인하대학교는 교육대학원이 원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간담회 프로그램 ‘커피가 있는 저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 개선을 위해 원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으며 조명우 총장과 백성현 교학부총장 등 보직교수와 교육대학원 원생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업과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과 학습 지원, 시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학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생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강화하고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인하대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사범대학 최우수, 교육대학원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또 교육대학원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 교원양성 체제와 인공지능(AI)·융합(STEAM) 교육을 확대하며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조명우 총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교육 품질 향상의 출발점”이라며 “소통을 기반으로 교원양성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원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과정 특성화와 지원 체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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