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창업동아리·서포터즈 출범
2026-04-05 19:59:07 게재
인공지능 기반 창업 역량 강화 본격화
수원대학교가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동아리와 서포터즈를 출범시키며 실전형 창업 교육을 강화한다.
수원대 고운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미래혁신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창업동아리·창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역량 강화와 학생 중심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창업동아리는 재학생이 팀 단위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매년 40여개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개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17개팀, 59명의 학생이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의 주요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팀별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돼 참여자 간 네트워킹 기반을 마련했다.
선발된 팀은 창업 멘토 특강, 교내 창업경진대회, 창업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창업서포터즈 11명은 교내 창업 프로그램 홍보와 운영 지원,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며 창업 지원 체계 개선에 참여한다.
조희근 창업지원부단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창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창업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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