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푸른도서관, ‘도서관 아직 안와봤덕(Duck)?’ 캠페인

2026-04-06 08:57:38 게재

구로구립 항동푸른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아직 도서관을 낯설어하는 주민들의 첫 방문을 이끌어내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회원가입캠페인 ‘도서관 아직 안와봤덕(Duck)?’을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3만평 서울푸른수목원을 품고 있는 항동푸른도서관을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의 도서관 이용으로 전기 소비를 줄일 목적으로 기획했다. 자체 제작한 항동푸른도서관의 마스코트인 ‘항푸덕’ 오리 캐릭터를 활용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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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푸른도서관은 신규회원 가입자에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항푸덕 회원카드’를 발급한다. 기존회원의 추천으로 신규회원이 가입할 시 신착도서 알림 혜택을 제공하는 ‘친구 데려왔덕(1+1 추천인 가입)’ 이벤트와 가족 단위 독서 문화조성을 위한 온가족 가입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회원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간편 회원가입 교육’을 실시해 누구나 쉽게 도서관 회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았던 회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오랜만이덕?(기존회원 정보 업데이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양시모 항동푸른도서관 관장은 “아직 도서관을 이용해 보지 않은 주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도서관과 기분 좋은 첫 인연을 맺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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