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불꽃놀이 다시 연다

2026-04-06 09:50:28 게재

11일·25일 ‘글로리 라이츠’ 불꽃쇼

맵핑쇼 결합해 봄밤 야간 콘텐츠 강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난해 5월 이후 중단됐던 불꽃놀이를 다시 선보이며 봄철 야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불꽃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난해 5월 이후 중단됐던 불꽃놀이를 다시 선보이며 봄철 야간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사진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제공

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11일과 25일 오후 8시 10분 로얄가든 광장에서 ‘GLorry Lights(글로리 라이츠)’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불꽃놀이에 캐슬 멀티미디어 맵핑쇼를 결합해 한층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불꽃쇼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글로리 라이츠’와 함께 연출된다. 다채로운 색감의 3D 영상으로 꾸며진 로리캐슬 위로 불꽃이 더해지며 시각적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약 10분 동안 ‘글로리 라이츠’ 테마곡에 맞춰 불꽃이 펼쳐지도록 구성해 관람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부산 측은 기존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와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던 불꽃놀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봄 시즌 공연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매일 저녁 로리캐슬은 딸기와 크림을 테마로 한 ‘스위트 캐슬’로 꾸며져 또 다른 시즌 맵핑쇼를 선보인다.

‘동화나라 환타지아 퍼레이드’에는 앨리스, 피터팬, 피노키오 등 동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보컬·바이올린·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진 라이브 밴드 공연 ‘싱잉 포레스트’도 진행된다.

롯데월드 부산은 봄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불꽃쇼와 퍼레이드, 맵핑 공연을 묶어 대표 야간 콘텐츠 경쟁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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