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진로학생참여단 4기 출범

2026-04-08 11:07:37 게재

기획·홍보 나눠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주도

부민캠 진로센터·에듀맵 연계해 진로 지원 강화

동아대학교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 지원 강화를 위해 ‘제4기 진로학생참여단 진로크리에이터’를 출범시켰다. 학생들이 직접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요자 관점의 맞춤형 진로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동아대학교
동아대는 8일 학생·인재개발처 진로개발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중회의실에서 ‘제4기 진로학생참여단 진로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8일 학생·인재개발처 진로개발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7일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중회의실에서 ‘제4기 진로학생참여단 진로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강휘민, 손가회, 손수아, 양다빈, 박정빈, 최명금 학생 등 6명이다.

이들은 한 학기 동안 기획단과 홍보단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관점에서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평가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과 홍보를 주도적으로 맡게 된다. 앞서 활동한 지난해 기수도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과 콘텐츠 제작으로 재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4기 역시 한층 확대된 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 3월 새롭게 문을 연 부민캠퍼스 진로개발센터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홍보가 강화된다. 학과별 진로로드맵인 에듀맵(EDUMAP) 활성화 전략과도 연결해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 지원 폭을 넓힐 계획이다.

강휘민 학생은 “4기 크리에이터 모두가 열정을 다해 학우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학생들과 센터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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