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위성정보활용 협의체’ 가입
2026-04-16 13:00:04 게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주항공청 주관 ‘위성정보활용협의체’에 가입해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를 철도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위성정보활용협의체는 국가 위성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기구다. 가입기관은 ‘아리랑’ ‘천리안’ 등 국가가 운영 중인 위성 7대의 영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이달 중 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영상 플랫폼’ 접속을 위한 전용망 설비를 갖추고 실시간 위성정보 수신을 요청할 계획이다.
위성 영상은 극한호우 등 악천후에도 철도선로 주변 지반침하, 경사면 붕괴 징후 등 지형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재해예방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