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약 이행’ 2년 연속 최우수

2026-04-17 04:26:21 게재

7개 분야 60개 사업

서울 강북구가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약 이행 성실성과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시‧군‧구 누리집에 공개된 총 1만7070건 공약 정보를 분석해 평가가 이뤄졌다.

강북구청
강북구가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 강북구 제공

강북구는 5개 분야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점 90점 이상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목표로 7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해 왔다.

특히 공약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형 공약평가 체계를 운영해왔다.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공개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고 신뢰에 기반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진행 중인 공약사업들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 행정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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