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0일까지 ‘저작권 보호 캠페인’

2026-04-17 13:00:06 게재

문체부·저작권위·저작권보호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보호원)과 함께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17일부터 30일까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

창작자와 시민이 소통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23일에 열린다. 김겨울 작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저작권 보호로 만들어가는 책의 미래’를 주제로, 김성우 박사는 저작권박물관에서 ‘인공지능과 저작권,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5월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에 앞서 23일부터 공모전 접수 전까지 사전홍보 행사를 저작권 공모전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공모전에서는 저작권을 존중하는 내용을 담은 시나 산문을 접수하고 우수작품 총 50편을 선정해 11월에 국무총리상 등 상과 함께 12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역사회와 기업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전국 100개 서점은 교보문고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협력해 23일부터 30일까지 ‘책을 사랑하는 마음, 저작권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문구를 담은 책갈피 10만부를 배포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런치’를 통해 ‘세계 책의 날’ 기념 독서클럽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23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퀴즈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도 위원회와 보호원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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