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구축 방향 제시

2026-04-24 09:05:11 게재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도시 구축 방향 제시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방향 제시. 사진=구미시의회 페이스북

경북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산 공급망 도시로서의 구미”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방산 도시 확장 전략으로 방산 공급망 도시 구축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 의원은 “구미가 2023년 ‘AI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테마로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된 이유는 구미의 주력산업인 첨단산업과 우주, 인공지능, 드론, 반도체, 로봇 등 국방 신산업이 모두 결합되고 집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최근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인된 AI 킬체인 및 AI 영상판독 기반 의사결정체계 등은 새롭게 등장한 전쟁개념으로 구미 산업과 밀접하게 연결된 전장 변화라고 강조했다.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방향 제시. 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방향 제시. 사진=구미시의회 유튜브

특히, 김 의원은 구미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시스템의 제주 우주센터 개소와 LIG D&A의 SAR 위성 및 천리안 5호 사업 참여 등은 구미가 국가안보와 우주경제의 중심축임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이며, 더 나아가 이번 이란전에서 보여준 미사일 천궁-II의 높은 요격률 덕분에 구미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이때, 방산 도시 구미를 방산 공급망 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근한 의원 5분자유발언 - 구미, 방위산업 도시를 넘어 방산 공급망 도시로의 진화 제안

또한 최근 국회 중심으로 진행되는 군 피복류 국산화 움직임이 방산 공급망 확대 전략의 일환이 될 수 있으며, 섬유업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방섬유 국산화가 추진된다면 그간 중국산에 밀려 공동화현상을 겪은 관련 업계는 군용 섬유제품과 군 장비는 전략자산이라는 인식을 가진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처럼 자국산 공급망 체계로 변경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방향 제시. 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방산 공급망 방향 제시. 사진=구미시의회 유뷰브

김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구미에 가면, 다 있습니다! 미사일도, 무인수상정도, 위성도, 4족 보행 전쟁 로봇도, AI 데이터 센터도, 그리고 방산 물품까지 다 있다”고 하면서, 국가안보의 기반은 결국 공급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집행부에 방산 공급망 안정화 정책을 제안하며, 방산을 완성하는 국방 공급망 도시로의 도약을 정부에 건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대구내일 기자 papercup@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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