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KIST, 양자기술 협력 협약
2026-04-25 16:29:33 게재
연구·인력 교류 확대…전문인력 양성 추진
양자팹 기반 공동 연구·교육 체계 구축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테크노큐브동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연구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기술 개발 등 공통 관심 분야 연구협력과 국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기술·인력 교류,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 체계 구축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KIST의 광 기반 양자칩 제작 시설 ‘양자팹’과 서울과기대가 설립 예정인 양자융합물리학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연구와 교육을 연계한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후 열린 공동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양자 분야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양자기술을 미래 핵심 연구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유입과 연구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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