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융건릉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6-04-25 17:28:54 게재
지역 상권·문화자원 연계 모델 구체화
수원대학교는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지난 14일 소다미술관에서 ‘제5차 로컬거버넌스 라운드’를 열고 화성 융건릉 효행지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과 효공원 인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공간 디자인, 보행환경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장동선 소다미술관 관장은 서울 선정릉 일대 ‘역사문화거리–향음보물’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역사문화자원의 보존을 넘어 공간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문화거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과 지자체,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융건릉 일대 환경을 검토하며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공간 조성과 지역 상권·문화자원의 연계 필요성에 공감했다.
사업단은 앞선 간담회에서 논의된 보행로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역사문화지구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수원대학교는 향후 간담회를 지속 운영해 융건릉 일대의 역사문화 가치와 생활권, 보행환경, 문화시설, 상권을 연계하는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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