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자율주행 로봇 도입 … 스마트캠퍼스 구축
2026-04-26 07:27:27 게재
로보티즈AI와 협약 … 배송·순찰 서비스
교육·연구·취업 연계 ‘리빙랩’ 모델 추진
인하대학교는 로보티즈AI와 자율주행 로봇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퍼스 내 로봇 배송 서비스 도입과 함께 교육·연구·취업을 연계하는 실증형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로봇 운영 공간을 제공하고 서비스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로보티즈AI는 식음료 배송과 야간 순찰 등 캠퍼스 내 로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인턴십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양측은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 연구와 공동 과제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학측은 실제 캠퍼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리빙랩’ 형태의 스마트캠퍼스 모델 구축에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 로봇 운영 환경에서 실습과 연구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과 연계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우 총장은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해 체험 중심 학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로보티즈AI 대표는 “실증 환경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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