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교육대학원, 서울시교육청 맞춤형교실 사업 선정
2026-04-26 07:54:01 게재
창의과학·문화예술 등 통합 교육
방과후 돌봄·맞춤형 교육 확대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유기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모한 ‘2026학년도 맞춤형교실 대학·전문기관 프로그램’ 4개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맞춤형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과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정책으로, 학생 개별 수준과 흥미에 맞춘 창의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 체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대학연계 창의과학 운영기관 △전문기관연계 창의과학 운영기관 △전문기관연계 문화예술 운영기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대학연계 맞춤형교실 운영기관 등 총 4개 분야에 선정됐다. 전체 사업비는 연간 약 12억원 규모다.
각 사업은 태진미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 주임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수행된다. 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반 창의과학 교육과 실습형 과학 체험, 음악·뮤지컬·전통놀이·케이팝(K-POP) 등 문화예술 체험,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교육으로 구성된다.
태진미 교수는 “그동안 연구해 온 교육 프로그램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인공지능학과와 정보기술(IT) 계열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을 확대해 왔으며, 교육대학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교육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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