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 ‘인천 우리말 가꿈이’ 출범

2026-04-26 15:58:40 게재

시민 45명 선발 … 상반기 교육 진행

공공언어 개선·한글 문화 확산 활동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어문화원이 2026년 ‘인천 우리말 가꿈이’ 여는 마당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4일 인하대에 따르면 ‘우리말 가꿈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지역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언어문화 활동이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올해 인천 지역 시민 45명을 우리말 가꿈이로 선발하고, 여는 마당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향후 활동 계획 안내와 함께 우리말 사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초 교육도 진행됐다.

우리말 가꿈이는 앞으로 ‘세종대왕 나신 날’과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언어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공공기관 언어 개선 △우리말 알림 활동 △방송 언어 개선 등 모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언어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언어 개선을 통해 일상 속 우리말 사용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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