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태권도 품새 최강자 가린다
7월 전국 선수 1500명 양산 집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기량을 겨루는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가 오는 7월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오는 7월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Y’sU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산대가 주최하고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 경남태권도협회, 양산시태권도협회, 양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회는 품새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선수가 출전하는 ‘품새A’ 부문과 국기원 유단·품단자가 겨루는 ‘품새B’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영산대는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와 생활체육인의 참여가 늘고 있어 올해 15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당일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영산대 태권도시범단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참가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이 더해져 지역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높일 전망이다.
최현민 영산대 태권도학과장은 “영산대학교 총장배 대회가 해를 거듭하며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태권도 정신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타인을 이롭게 하고 공동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영산대의 홍익인간 건학이념은 인격 수양을 강조하는 태권도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