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향사랑 민간플랫폼 입점
2026-04-27 11:09:44 게재
5월 인기 답례품 증량 제공해
가정의 달 선물 고민 이제 끝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 참여 창구 확대를 위해 민간플랫폼 ‘웰로’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웰로 입점 답례품은 모두 11개 업체 1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물 경쟁력을 고려해 선정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곡성심청상품권과 곡성사랑 플렉스권, 백세미 누룽지 선물 세트와 한돈 구이용 삼겹살·목살, 국내산 시골 김치 세트와 발아현미 등이 포함됐다. 곡성군은 이번 기부 플랫폼 확대를 비롯해 5월 가정의 달과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인기 답례품을 증량 제공하고, 기간 내 기부자 중 무작위 100명을 추첨해 GS25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행정안전부 플랫폼‘고향사랑e음’과 함께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민간 플랫폼 추가 도입은 기부 창구를 다원화해 기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확대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답례품 제공업체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를 곡성 고향사랑기부제 도약의 해로 삼아 기부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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