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돌봄 특화사업 시행

2026-04-27 11:16:49 게재

5월부터 특화사업 본격 추진

운동지도와 가사지원 등 수행

통합 돌봄 본격 시행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영암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사진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영암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은 이달 초 수행기관 선정 심의를 거쳐 5개 분야 사업 운영기관을 확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은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 맞춤 운동지도 △효도복지마을 운영 등이다. 영암참사랑복지센터와 영암지역자활센터, 가치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한다.

영암군은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방문 진료와 다제 약물 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영암-올케어(All-Care)’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법 시행에 맞춰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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