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대축제 이국적 연출 눈길
2026-05-04 11:14:19 게재
다육식물관 사막정원 호응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관람객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함평군은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열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경관, 다양한 이색 전시로 관람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축제장 다육식물관에 조성된 ‘사막정원’ 전시 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막의 감성을 살린 램프와 보물상자, 양탄자 등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색적인 연출과 다육식물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해 관람객 눈길을 유혹했다. 축제를 찾은 한 방문객들은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흥미롭다”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다육식물관 사막정원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연출했다”며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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