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북도, 통합돌봄 인재양성 협력

2026-05-05 16:28:27 게재

방문간호 역량 강화 … 퇴원환자 지역 복귀 지원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은 전북형 통합돌봄 인재양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 RISE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문간호사의 통합처치 역량을 높이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령화와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건·간호 인력 양성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통합돌봄 보건·간호 인력 대상 통합처치 역량 강화 교육 운영 △퇴원환자 돌봄 연계 인재 양성 △통합돌봄 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 교류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전북대 간호대학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간호 인력 양성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혜영 학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통합돌봄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전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보건·간호 인력이 보다 전문적으로 돌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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