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생대표와 타운홀 미팅
2026-05-10 00:17:49 게재
학사·복지·글로벌교육 등 12개 안건 논의
원격수업·장학금·기자재 개선 등 의견 수렴
한성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학생 대표들과 함께 ‘제5회 한성대학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타운홀 미팅은 구성원 참여와 소통을 위한 ‘열린 총장실’ 프로그램의 하나다. 참석자들은 학생 중심 행정과 대학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성대는 매 학기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어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본 행사에서는 △학사 및 수업 △학생복지 △글로벌 교육 △기타 건의사항 등 4개 분야 12개 안건이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원격수업 품질 개선을 위한 실태점검 간담회 도입, 고시반 수용 정원 확대, 단과대학 기자재 대여 시스템 개선, 어학연수 장학금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원 총장과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 등 대학 본부 관계자와 정윤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자치기구 대표 등 39명이 참석했다.
이창원 총장은 “타운홀 미팅은 학생 의견을 대학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생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윤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대학측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학생이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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