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이상희 교수 근정포장 수상
2026-05-10 07:27:48 게재
노동법 연구·정책 자문 공로
한국공학대학교는 교양학부 이상희 교수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근정포장을 수훈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동절 유공 정부포상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노동시장 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 교수는 30여년간 노동법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하며 노동법 이론 발전과 노동정책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 중앙노동위원회 심판 담당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며 노동분쟁 해결과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통상임금과 플랫폼 노동,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근로자이사제 등 주요 노동 현안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 노동약자 보호와 사회통합, 지속가능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정책 자문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상희 교수는 “앞으로도 노동약자 보호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연구와 사회적 역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노동법학회 회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국민통합위원회 격차해소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산업 현장 중심의 공학교육과 함께 산업정책·노동 분야 연구를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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