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전공 융합 교육 강화

2026-05-10 15:11:18 게재

AI·기계·신소재 연계… 미래형 교육모델 모색

수원대학교가 자유전공 모집 확대에 맞춰 전공 간 융합 교육과 연구 협력 강화에 나섰다.

10일 수원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최근 학생 중심 전공 설계 교육모델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구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수원대는 현재 자유전공 모집 비율이 전체 모집 정원의 약 30% 수준이다. 학생들이 유연하게 전공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대학은 ‘진로 선택 가이드’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공 탐색부터 전공 선택 이후 학과 적응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연구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전공 교수진이 연구 분야와 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학문 간 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인공지능(AI)과 기계공학, 신소재 분야 등을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성과공유회를 통해 학문 간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산업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미래형 융합 교육 환경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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