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교육·상담심리대학원 신입생 모집
AI융합교육·웰에이징 등 전공 확대
상담·언어치료 현장 실습 중심 교육 강화
인하대학교가 교육 현장 변화와 상담 수요 확대에 맞춰 교육대학원과 상담심리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과 진로상담, 언어치료 등 실무 중심 전공을 확대해 현장형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인하대는 교육대학원·상담심리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대학원은 국어·영어·수학교육 등 교과교육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 융합교육, 인공지능 STEAM 교육, 혁신교육, 웰에이징교육,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한다. 상담심리대학원은 심리상담과 언어병리 전공 신입생을 선발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학생 맞춤형 교육 수요가 커지면서 인공지능 기반 교육과 상담·정서 지원 역량을 함께 갖춘 교원 양성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인하대는 이에 맞춰 실천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대학원은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교원자격 취득 과정과 석사학위 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혁신교육 전공은 국제 공인 IBEC 자격 취득이 가능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담심리대학원은 현장 실습 비중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심리상담 전공은 교내 상담센터와 연계한 상담 실습을 진행하며, 언어병리 전공은 언어치료 실습실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대학측은 상담과 언어치료 분야에서 실무형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교육과 실습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하대 교육대학원은 최근 교육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서 접수는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6월 2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