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개교 65주년 감사예배 개최

2026-05-24 20:22:33 게재

“AI 시대에도 인간 가치 중심 교육”

장기근속·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서울여자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인 지난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갑준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와 이윤선 총장, 이윤재 숭실대 총장, 전 총장단, 동문과 교직원, 학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유갑준 이사의 설교와 이윤재 총장의 축사, 이윤선 총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이 함께한 연합찬양대 축가도 진행됐다.

이윤선 총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서울여대는 시대 변화 속에서도 사람의 가치를 세우는 교육 본질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여대

서울여대는 올해 ‘인간의 성장을 돕는 AI(인공지능), 공동체를 잇는 인간’을 기치로 인공지능 전환(AX) 비전을 선포했다. 또 서울 라이즈(RISE) 사업과 교육부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유갑준 이사는 “서울여대 65년은 구성원들의 헌신과 기도 위에 세워진 시간”이라며 “건학 정신을 이어 시대가 요구하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과 공로상, 바롬상 시상 등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러시아 선교사로 활동한 권희진 동문이 받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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