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이륜차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2026-05-30 23:02:57 게재
배달종사자 대상 사고예방 수칙 안내 …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서울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노동권익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출발 전 주변 확인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방어운전 △안전모 및 보호장구 착용 △급가속·급제동 자제 등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와 안개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고 감속운전과 전방주시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이륜차 무상점검과 안전용품 제공, 안전퀴즈, 교통사고 관련 보험 상담 등 운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륜차는 구조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중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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