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돌풍 동반 소나기

2026-06-04 13:00:05 게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소나기가 내리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강원도와 △충북 △전라동부내륙 △대구·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은 늦은 밤(21~24시)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4일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서 5~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에 달하겠다. 서울·인천·경기서부는 5~40mm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 편차가 클 수 있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5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이후 대부분 지역에서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3~17℃ △최고 23~28℃)과 비슷할 전망이다. 평년은 지난 30년간 기후의 평균적 상태다.

기상청은 “4일과 6일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5일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15~20℃, 낮최고기온은 23~31℃가 될 전망이다. 6일 아침최저기온은 11~18℃, 낮최고기온은 24~29℃로 예보됐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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