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 모집
기후부 국립공원공단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 참여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기후행동은 △에너지 절약 실천 △다회용컵 사용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이다.
20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21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전국 4개 권역(동부 서부 중부 북부)별로 각 250명씩 총 1000명이다.
봉사단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한다. 온라인에서는 국립공원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기후행동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국립공원 나무심기 활동 △탐방객 대상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정화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다. 우수한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일정 횟수 이상 활동한 봉사자에게는 국립공원 대표인형(반달이)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자로 선정된 봉사자에게는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주대영 공단 이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소통에 능숙하고 행동 변화에 유연한 청년 세대의 참여가 국립공원의 미래를 지키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이 국립공원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