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스타트업 미국시장 진출 지원

2026-06-05 13:00:01 게재

시애틀 총영사관과 함께

스마트시티 쇼케이스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미국에 선보였다. 중진공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함께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는 인공지능(AI) 환경정화기술(클린테크) 바이오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가 현지 정부기관, 기업,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을 선보이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함께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행사는 중진공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센터(KSC) 시애틀과 주시애틀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워싱턴주 상무부와 기업지원부, 오리건주의 주요 도시 관계자, 미 육군 공병단, 시애틀 경찰서, 워싱턴대, 보잉, 마이크로소프트(MS), 블루오리진, 앨런연구소와 주요 벤처캐피털(VC)까지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애틀시는 행사일인 4일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날’(KOSME DAY)로 재선포했다. 미국 주요 도시인 시애틀시가 2024년에 최초로 선포한 바 있는 기념일을 다시 선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중진공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시애틀 지역 혁신기관, 기업들과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는 “해외 공관과 현지 지원기관이 원팀이 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을 현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날(KOSME DAY)과 같은 협력의 상징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미국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