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장에 이동철
2026-06-05 13:00:21 게재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4일 여신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이 전 부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회원이사 14개사와 감사 1개사 등 15개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여신협회는 오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 전 부회장을 제14대 여신협회장으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이 부회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CSO)을 지냈다. 이후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지냈다. KB금융지주 부회장까지 올랐다. 앞서 회추위는 이 전 부회장을 비롯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등 3명을 압축했다. 금융권 2명과 정치권 1명이 경쟁을 벌였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