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표준현장실습 매칭박람회 개최
16개 기업 참여 … 학생·기업 연결해 실무형 인재 양성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 확대와 기업의 인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실습 매칭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지난 5월 26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2026 표준현장실습 매칭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실습 참여 예정자를 미리 만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셀트리온스킨큐어, 클리오라이프케어, 스펙스페이스 등 16개 기업과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현장실습 직무와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표준현장실습은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전공 관련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약 4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6학년도 2학기 또는 동계 계절학기 동안 기업 현장에서 표준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실습 온라인 시스템 이용 방법과 신청 절차, 운영 규정 등을 안내했다.
이윤석 G-RISE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기업이 현장실습에 앞서 서로를 이해하고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었다”며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