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척추건강부터 챙겨요

2026-06-08 13:05:00 게재

동작구 300명 대상 ‘건강장수’

서울 동작구가 노년층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동작구는 노인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 상도동 구청 대강당에서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1월부터 매월 건강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65세 이상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민희숙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강사가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이어 강태훈 보라매병원 교수가 척추 건강 지키기 특강을 한다. 강 교수는 ‘100세 시대 척추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노년기에 흔히 겪는 척추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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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노년층주민들을 위해 척추건강을 주제로 한 강좌를 준비했다. 사진 동작구 제공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구 어르신정책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각 동주민센터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는 방문 신청을 받는다.

동작구는 건강장수 프로그램이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대한 주민들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노인성 난청을 주제로 김영호 보라매병원 교수가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와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께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094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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