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
2026-06-11 13:00:02 게재
국립중앙도서관은 9일부터 10일까지 중국국가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한-중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서관 사서 교육 및 인재 개발’과 ‘전 국민 독서 서비스 확산’을 주제로 양국 국립도서관 관계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9일 업무교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현황과 과제’(박주옥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관리부장)와 ‘중국 국가도서관 주요업무 및 향후 계획’(천잉 중국국가도서관장 직무대리)에 대한 기조 보고로 시작됐다. 첫번째 주제발표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훈련’에 이어 ‘국가도서관 인재 육성 및 개발’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10일 두번째 주제발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과 ‘중국국가도서관 독서 보급 서비스 브랜드 구축’에 관한 내용이었다.
박주옥 국립중앙도서관 부장은 “사서의 전문성은 도서관 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독서문화 확산은 도서관의 중요한 책무”라면서 “이번 업무교류가 양국 국립도서관의 우수 사례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도서관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