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한라산 멸종위기 침엽수 보전

2026-06-11 13:00:04 게재

채집된 희귀종자 영구보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제주 한라산에 자생하는 구상나무와 눈향나무의 서식 현황을 조사하고 종자 개화 여부를 점검하는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개체 수와 자생지가 줄어들고 있는 희귀 침엽수종의 보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집된 종자는 경북 봉화의 ‘백두대간 시드볼트’와 노르웨이 스발바르에 있는 종자 저장시설에 보관돼 미래 세대를 위한 식물 유전자원으로 영구 보존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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