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5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제한
2026-06-12 13:00:11 게재
신한은행은 이달 15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신청을 제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치와 관련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적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선제적 관리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대면과 비대면 신용대출 하루 합산 접수량이 내부적인 관리기준을 초과하면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제한한다. 다만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품은 접수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약정한 금액이 3000만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 가운데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는 일정 기준에 따라 감액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약정 기간 및 만기 직전 3개월 기준으로 한도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계좌는 만기 연장시 최대 20%까지 약정금액 한도를 낮출 예정이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