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자산운용, 차문현 각자 대표 선임
2026-06-15 13:00:14 게재
주식과 대체투자 분리
책임 운용 한층 강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성과주의와 전문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차문현(사진) 부사장(전 최고운영책임자)을 각자 대표로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차 대표는 1972년 생으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창립부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COO를 맡으면서 운영을 총괄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지배구조를 더 강화해 성장의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를 영입했다.
운용 부문은 주식과 대체투자를 분리해 책임 운용을 한층 강화했다. 신설된 ‘주식투자부문(주식운용·ETF본부 총괄)’은 20년 경력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 심현수 전무를 신임 CIO로 영입해 맡긴다. 헤지펀드와 액티브 ETF의 유기적 연결과 고객 소통 강화가 주 임무다. 대체투자부문은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등에서 탁월한 성과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한 안승우 전무가 부사장 겸 CIO로 승진해 총괄한다. 이찬휘 주식운용1본부장과 강현담 주식운용2본부장, 그리고 경영관리본부 이석현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한다.
최근 급성장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사업부문은 3개 본부 체제로 확대 재편됐다. 기존 ETF운용본부, ETF전략본부에 세일즈를 전담할 ‘ETF컨설팅본부’를 신설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조상준(컨설팅), 김남호(운용), 김남의(전략)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해 각 본부장직을 수행한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