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피해 이주여성 다국어 지원 강화

2026-06-16 13:00:21 게재

성평등가족부, 11개국 언어

성평등가족부는 11개국 언어로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 안내 서비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지원 대상과 내용 △신고방법 등을 포함해 11개국 언어로 제작된 웹 포스터를 통해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11개국 언어는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 우즈베키스탄어 △일본어 △라오스어 △네팔어 등이다.

웹 포스터는 △전국 20개 출입국·외국인청 및 외국인사무소 △7개 지방고용노동청 △전국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등에 배포된다. 성평등부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이 체류 자격이나 언어 문제로 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철 성평등부 안전인권정책관은 “폭력피해이주여성들의 회복과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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