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자회사 ‘원씽’ 흡수합병
2026-06-16 13:00:24 게재
“스킨케어사업 경쟁력 강화”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자회사 ‘원씽’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소규모 합병방식으로 진행돼 별도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승인을 통해 완료됐다. 애경산업은 앞서 2022년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을 인수했다. 당시 원씽은 화장품 핵심성분에 집중한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었다. 애경산업 측은 “이번 합병은 최근 태광그룹 편입 이후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애경산업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최근 화장품사업 조직을 세분화해 스킨케어사업부를 신설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부문을 새롭게 구축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