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김효영 교수 백암논문상 수상
2026-06-16 14:59:57 게재
인공지능 기반 반도체·스마트제조 연구 성과 인정
자율제조 시스템 연구로 생산공학 발전 기여
한국공학대학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효영 교수가 대한기계학회 생산및설계공학부문이 수여하는 ‘백암논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백암논문상은 생산공학 분야 석학인 고 함인영 박사가 국내 정밀·생산공학 발전을 위해 기증한 기금으로 제정된 학술상이다. 최근 3년 이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만 45세 이하 연구자 1명에게 매년 수여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제조, 반도체 장비 진단, 산업용 로봇, 자율제조 시스템 분야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정밀가공 기술과 스마트제조 시스템 연구를 통해 제조 공정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의 연구는 인공지능, 로봇제어, 정밀가공, 제조 데이터 분석 등을 융합해 제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생산공학 기술을 AI·로봇 기반 지능형 제조기술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학에서 인공지능 팩토리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자율형 제조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함께 연구한 학생들과 동료 교수들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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