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10년 이상 가맹점 22%”
2026-06-17 13:00:08 게재
폐점률 6.4%, 배달 10%↑
이연에프엔씨 한식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1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해 온 장기 가맹점 비율이 전체 점포의 22%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고물가와 소비침체로 외식업계 폐점률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최근상황과 대조적이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가맹사업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 폐점률은 15.8%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한식 업종은 21%에 달한다.
한촌설렁탕 측은 “8년 평균 폐점률 6.4%를 유지하며 차별화된 생존력을 입증했다”면서 “전체 영업매장 중 5년 이상 운영 매장은 56%, 10년 이상 운영 매장은 22%로 장기 운영 매장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촌설렁탕은 이같은 성과를 데이터 기반 운영 예측과 상생 체계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