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지역 매력 알린다
2026-06-18 13:00:01 게재
은평구 ‘은크크’
서울 은평구 청년들이 지역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알릴 예정이다. 은평구는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지역 특화사업 ‘청년지원메신저 은크크’를 진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참조).
‘은크크’는 ‘은평 로컬 크리에이터 크루’를 줄인 말이다. 청년들 시선으로 은평구 정책을 비롯해 공간과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창작물에 담아 홍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특히 소상공인과 협업해 청년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박주성 서울청년센터 은평 센터장은 “청년이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정기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구는 창작물 기획과 소상공인 협업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에 더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구상과 시선은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51-3711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